세호에게 의료비를 전달 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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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세호를 돌보며 누구보다 강하게 버텨온 은주(가명)씨.

세호의 치료로 자격증 공부를 병행하며 하루하루를 포기하지 않았던 그 마음에 

꿈과희망을키우는사람들의 작은 응원이 닿았습니다.

모금으로 마련된 지원이 은주 씨와 세호에게 조금이나마 든든한 힘이 되었길 바랍니다.

앞으로도 두 사람의 걸음에 희망이 함께 하길 응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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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주씨와 세호에게 응원을 보내주시고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
<7살 자폐아 세호와 엄마의 작은 기적 만들기> 캠페인 내용 다시보기